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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관련 장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테스(종목코드 095610)는 메모리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업입니다.이 글에서는 테스의 사업 구조, PER·PBR 등 투자지표,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 일반 개인 투자자도 이해하기 쉽게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테스 기본 정보
테스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증권사 HTS·MTS나 포털 금융 화면에서 095610 또는 테스라고 검색하면 현재가, 차트, 재무제표, 공시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종목명: 테스
- 종목코드: 095610 (코스닥)
- 업종: 반도체 및 관련 장비
- 설립: 2002년, 코스닥 상장: 2008년
- 사업영역: 반도체 전공정 장비(PECVD, 가스 에칭·클리닝 등) 제조 및 공급
테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뽑힌 이력이 있고, 코스닥 라이징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회사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2. 테스의 사업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
테스의 핵심 사업은 메모리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증착(CVD)과 식각(ETCH) 공정용 장비를 만드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반도체 웨이퍼 위에 필요한 층을 입히고(증착), 불필요한 부분을 깎아 내는(식각) 공정을 도와주는 설비를 공급하는 회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 PECVD 장비: 저온에서 균일하게 박막을 형성하는 증착 장비로, 메모리 공정에서 여러 층을 쌓는 데 필수.
- Gas Phase Etch & Cleaning 장비: 가스를 활용해 미세한 패턴을 식각하거나 공정 중 생기는 잔여물을 제거하는 장비.
- 주요 고객: 국내외 메모리 반도체 및 파운드리 업체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고객사에 공급).
반도체 업황이 나빠질 때는 설비투자가 줄어들면서 실적이 함께 둔화되지만, 투자 사이클이 돌아올 때는 대규모 증설과 공정 미세화 투자로 장비 발주가 크게 늘어나 실적이 레버리지 효과를 내는 구조입니다. 즉, 업황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회복 구간에서는 실적과 주가가 동시에 튀어 오를 수 있는 전형적인 경기민감 성장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3. PER와 PBR, 그리고 테스 투자지표 이해하기
3-1. PER(주가수익비율)이란?
PER는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예를 들어 EPS가 2,000원인 기업의 주가가 40,000원이라면 PER는 20배가 됩니다. PER가 높다는 것은 시장이 그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고, 반대로 이익 대비 주가가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3-2. PBR(주가순자산비율)이란?
PBR는 회사의 순자산(자기자본)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web:6]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PBR가 1배라는 것은 이론적으로 회사가 청산될 때 자산을 모두 팔아 주주에게 나눠줄 금액과 현재 주가가 비슷한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web:6] 일반적으로 제조업체에서 PBR가 1배 이하라면 자산 대비 저평가 구간인지 살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3-3. 테스의 최근 PER·PBR 흐름
테스의 과거 몇 년간 PER와 PBR 흐름을 보면 업황에 따라 지표가 크게 변동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ER: 2021년에는 대체로 한 자릿수 후반~두 자릿수 초반 수준에서 거래되었고, 업황이 악화된 2023년에는 이익 감소 영향으로 PER가 일시적으로 매우 높게 치솟았다가 다시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PBR: 최근 몇 년간 대략 0.8배~2배대 사이를 오가며, 업황이 좋을 때는 1.5배 이상, 둔화기에는 1배 전후까지 내려오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는 테스가 전형적인 설비투자 민감주라서, 반도체 투자 사이클에 따라 이익과 밸류에이션이 함께 출렁이는 구조라는 점을 보여 줍니다. 따라서 PER·PBR을 단순 절대값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현재가 업황 사이클상 어디쯤인지, 동종 업종 평균 PER·PBR과 비교해 어느 정도 할인 또는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테스의 재무 및 실적 특성
테스는 반도체 투자 사이클에 연동되는 만큼, 연도별 매출과 이익 변동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호황일 때는 설비 발주가 몰리면서 매출과 이익이 급증하고, 불황기에는 일시적으로 이익이 크게 줄거나 적자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 EPS(주당순이익)는 업황 호황기에는 높은 수준을 기록하지만, 투자 둔화기에는 크게 낮아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 BPS(주당순자산)는 장비산업 특성상 꾸준히 증가해 왔고, 이는 자본 확충과 이익 유입이 지속되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 배당은 고배당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현금배당을 실시해 온 기록이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대략 1%대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FnGuide 등 자료에 따르면 업종 평균 PER 대비 테스의 PER는 유사하거나 약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시기가 많았고, 업황이 강하게 돌아설 것으로 기대되는 구간에서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게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업황 저점 구간에서 선제적으로 미래 이익 회복을 주가에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입니다.
5. 테스의 투자 포인트
5-1. 메모리 반도체 투자 회복 수혜
최근 몇 년간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재고조정과 투자 축소를 겪었지만, 2025~2026년을 전후로 투자 재개와 증설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DDR5, 3D NAND 고단화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경우, 증착·식각 장비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됩니다.
실제로 일부 리포트에서는 테스가 2026년 실적 반등과 함께 수익성이 역사적 최고 수준을 경신할 수 있다는 기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상향과 함께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증권사도 존재합니다. 즉, 업황이 개선된다는 전제가 맞는다면 테스는 중장기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2. 기술 경쟁력과 고객 기반
테스는 PECVD와 가스 페이즈 에칭·클리닝 장비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왔고, 국내 주요 메모리 업체 및 파운드리 업체와의 거래 기록을 쌓아 온 상태입니다. 또한 소부장 으뜸기업,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등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는 한번 라인에 들어가면 장기간 사용되면서 동일·유사 공정에 대해 반복적으로 발주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공정 미세화 및 신규 라인 증설 때마다 장비 공급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투자 포인트입니다.
5-3. 밸류에이션과 성장성의 균형
일부 자료에서 확인되는 최근 기준 PER·PBR 수준은 동종 업종 평균 대비 크게 과도한 프리미엄을 받지 않거나, 오히려 소폭 할인된 구간에서 움직인 시기도 있습니다. 장기 성장성이 있는 장비 기업이 업황 침체 구간에서 저평가를 받을 때, 업황 회복 사이클을 보고 분할 매수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존재합니다.
6. 테스 투자 시 체크해야 할 리스크
물론 테스 투자에는 분명한 리스크들도 존재합니다. 주요 리스크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업황 민감도: 반도체 설비투자에 매우 민감해, 업황이 나빠지면 수주 공백이 발생하면서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고객 집중도: 소수의 대형 반도체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경우, 특정 고객사의 투자 계획 변경이 실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기술 경쟁 심화: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기술 경쟁, 공정 변화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 신규 수주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 환율 및 장비 인증 리스크: 해외 매출 비중이 있을 경우 환율 변동, 각국의 인증·규제 이슈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테스에 투자할 때는 단순히 “반도체 장비주니까 오른다”라는 기대만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반도체 업황 지표(재고, 제품 가격, 투자 계획)와 주요 고객사의 CAPEX 동향, 그리고 회사의 수주잔고 및 신규 라인 투자 여부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7. 테스 향후 전망 정리
전문가들은 2026년 전후로 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테스를 포함한 전공정 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HBM, DDR5, 3D NAND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공정 고도화 및 증설 투자가 테스의 주요 수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리포트에서는 테스의 2025년 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으로 이익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 있으나, 2026년 1분기부터는 실적 반등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매수 의견 및 6만 원대 후반 수준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전망은 시장 환경, 고객사의 투자 계획, 글로벌 경기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투자에서는 항상 여러 자료를 참고해 본인의 투자 원칙과 리스크 허용 범위 안에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테스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메모리 투자 사이클 회복 구간에서 중장기 성장 잠재력이 큰 종목입니다. 다만 업황과 고객사 CAPEX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분할 매수, 장기 관점, 포트폴리오 분산 등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
8. 마무리 및 투자 시 유의사항
이 글은 특정 종목을 매수·매도하라는 권유가 아니라, 테스라는 기업과 그 투자 포인트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용 정보입니다. 투자 결정과 책임은 언제나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테스에 관심이 있다면, 최신 반도체 업황 리포트, 고객사 CAPEX 계획, 그리고 분기별 실적 발표자료(IR)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를 체크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